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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휴대성 강화한 삼각대 신제품 '벨본 UT53D·울트라555' 선보여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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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05 10:39:17

    매틴(대표 박덕신, http://www.matin.co.kr/)에서 특허 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해 휴대성 높은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에 적용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 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하여 신속하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는 최소 길이 298mm, 최대 확장 시 1,553mm로 5배까지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는 최소 길이 370mm, 최대 확장 시 1,558mm로 4.5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되었다.


    카메라 사용자의 신장까지 고려해 출시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는 볼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이 없어 촬영 시,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하여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270,600, 188,000원이다.

    ▲벨본 디파이핑 삼각대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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