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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신형 '아반떼' 전국 단위 무료 시승 진행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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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22 22:55:06

    카셰어링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함께하는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카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120대를 카셰어링과 연계해 무료로 시승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프로젝트는 더 많은 고객에게 신형 ‘아반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에서 진행된다.


     
    그린카는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주요 광역시 위주 전국 단위의 120개 그린존(차고지)에서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그린존의 신형 ‘아반떼’를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시승서비스는 회원당 한 번씩 5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다음 주 시승을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 대여요금은 무료이며 유류비에 해당하는 주행요금 및 하이패스 요금만 고객이 부담하면 된다. 주행요금은 이용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 아반떼 차량보다 30원 저렴한 1km당 150원으로 제공된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현대차 ‘올 뉴 투싼’의 카셰어링 연계 무료 시승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기아차에 출시된 ‘THE SUV 스포티지’ 무료 시승도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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