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0-28 22:11:34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대표 김종우)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을 시연했다.
RFID(무선전파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태그를 부착한 박스나 신선과일(귤)이 입고부터 출고, 도난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치추적 현황 모니터를 통해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무전기 형태의 장비(RealTrac 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작업자의 위치확인 및 이동경로 추적, 음성통신을 시연하는 행사도 가졌다.
큐빗 솔루션으로 사물의 실시간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함에 따라 재고파악 및 신선도 관리가 용이하며, 안전사고 시 작업자의 위치파악이 가능해져 구조 및 응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큐빗의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은 물류관리, 자산관리, 신선유통관리, 안전보안관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되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이고 있다.
큐빗 관계자는 스타시스템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100%에 가까운 높은 태그 인식률로 정확한 실시간 위치추적(RTLS, Real Time Location Service)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큐빗의 능동형 태그를 활용한 RealTrac 시스템(ISM대역)은 전파가 불안하고 거친 작업환경에서도 별도의 무전망 구축 없이 위치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RealTrac 시스템에 사용하는 각 태그는 압력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RF신호를 통해 위치의 정확도를 높이고 태그와 무전기와 일체화 시켜 무선 음성통신도 지원할 수 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