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자회사인 다다소프트(대표 김현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보드게임 ‘아이러브맞고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맞고 for Kakao’는 NHN한게임 출신으로 국내 보드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주자 다다소프트 김현수 대표를 주축으로 NHN, 네오위즈, 넷마블 등 과거 보드게임 황금기를 이끌었던 유수 게임사 출신의 보드게임 전문 핵심 베테랑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이다.

특히, 패의 움직임과 사운드, 리듬감 등 연출의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해 맞고의 최대 장점인 ‘손맛’과 ‘치는 맛’을 극대화 시켜 실제 게임 못지 않은 짜릿한 재미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을 직접 선정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전국의 유저들과 1대 1로 대결할 수 있는 ‘전국대전’ 모드를 구현, 시간과 파트너 매칭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대전에 참여해 추가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에 파티게임즈의 강점인 소셜 요소가 반영돼 게임 친구가 패한 대전 상대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할 시 추가 혜택과 함께 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는 ‘복수하기’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성을 도모했다. 이 외에도 대전상대와 대화 시 다양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자유로운 감정표현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맞고 for Kakao’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와의 크로스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러브맞고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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