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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6s plus 16GB,용량 걱정 없이 사용하기


  •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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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07 16:26:06

    지난달 23일 애플은 새로운 색상 ‘로즈골드’를 앞세운 아이폰 6s와 6s Plus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욱 빨라진 터치ID와 3D 터치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카메라는 기존 800만화소에서 1200만화소로 높아졌다. 동영상 역시 기존 Full HD에서 차세대 동영상이라고 불리는 4K를 지원한다.

    카메라 기능이 더 좋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사진이나 동영상의 파일 용량도 커졌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64GB와 128GB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아이폰은 16GB,64GB,128GB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고, 각각 용량별 가격차이가 14만원씩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말하듯 16GB라는 저장 공간이 아이폰 6s와 6s Plus를 사용하기에 모자라는 것 일까? 가장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바로 사진과 동영상이다. 사진과 동영상만 컴퓨터로 옮기기만 해도 아이폰 6s와 6s Plus 16GB의 저장 공간은 충분하다.

    더 빠르고 편하게 아이폰 16GB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번째는 iCloud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애플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이폰 유저들에게 5GB iCloud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동 iCloud 백업 기능을 켜두면 Wi-fi 접속시 자동으로 아이폰의 정보를 백업받을 수 있다.

    백업된 자료는 아이폰에서 지워주면 저장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용량 부족시 월 1달러에 50GB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아이폰 전용 OTG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OTG 메모리는 아이폰에 연결 기능이 포함된 USB 메모리이다.

    아이폰 연결단자 및 USB 가 내장되어 아이폰은 물론 컴퓨터에도 연결하여 바로 사용 가능하다.  OTG메모리를 아이폰에 연결시 자동으로 사진,동영상,연락처를 메모리 카드로 옮길 수 있다.

    반대로 OTG메모리를 활용하면 사진,문서,동영상,음악들을 손쉽게 아이폰으로 넣을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아이폰에 저장된 정보를 가장 손쉽고 빠르게 백업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에서 PQI사의 OTG 제품 i-connect를 2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가는 32GB 6.9천원, 64GB는 9.9천원이다.

    애플 전문샵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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