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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공차·에버랜드에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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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13 18:55:49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대표 김의열)와 에버랜드(대표 김봉영)에서도 지갑없이 티머니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전국 총 270여 공차매장과 에버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현금분실 걱정 없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학부모 고객과 간편하게 음료를 주문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티머니는 거스름돈과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으로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테마파크나 줄서서 주문해야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1달 간 전국 공차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제조음료 대상(일부품목 및 일부매장 제외)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현재 티머니 카드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와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뷰티/화장품 등 14만곳 이상의 티머니 유통인프라에서 사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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