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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의료앱 활성화위한 모바일 전용 할인관 운영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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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18 11:52:37

    오픈메디칼 의료 앱 통해 브라운체온계, 혈당지, 염도계, 음주측정기등 인기상품 추가 할인혜택 제공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자회사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 소속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건강의료기기 쇼핑몰인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의 '의료앱'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전용 할인관을 신규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90% 이상은 모바일 웹이 아닌 모바일 앱을 이용하며,웹사이트나 모바일 웹보다는 모바일 앱이 충성도가 높다는것에 착안해 광고 마케팅 비용보다는 구매 만족도를 통해 앱의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메디칼의 특성상 유저의 평균연령이 일반 인터넷 구매유저 보다 높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의료앱은 시장 선점차원에서 활성화는 필요하며, 특히 앱은 PC앞에 앉아 있지 않을때도 시장과 소비자를 연결하여 쇼핑할수 있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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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앱은 주요한 이벤트를 푸쉬알림으로 안내를 받는 점과 함께 전용 어플은 항시 로그인이 되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픈메디칼은 금번 모바일전용 할인관 운영과 함께 '치매장갑'등을 OEM으로 제조해 고객에게 경쟁력있게 공급하고, 카덱스, 멸균기를 최저가 판매하며, 온열상품 특가할인전과 로박엠6목걸이 1+1지급이벤트, 혈당시험지 최저가 할인전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의료앱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은 이미 활성화된 웹사이트와 모바일사이트에 앱으로 회원을 공유할수 있도록 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수 있고, 이미 앱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옐로오투오 계열사 굿닥과 바비톡, 위버소프트 및 비콘 선두기업 퍼플즈와도 협업을 강화해 활성화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모바일쇼핑의 비중이 50%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시장의 지배력을 위해 고객확보는 필수이다."며, "광고비용을 최소화하고 가격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좋은 구매 경험을 선사하여 사이트 충성도를 높이고 앱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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