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19일 애피스토게임즈(대표 황부기, 신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대항RPG ‘미니몬마스터즈’의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영혼석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영혼석 시스템’은 ‘미니몬’의 특수 능력을 영웅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4성 이상의 미니몬을 ‘영혼석’에 주입시키고, 영웅에게 장착시키면 보다 강화된 ‘미니몬’을 만들 수 있다.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틈’도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탐사 지역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의 영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4명의 영웅을 팀으로 편성해 공략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신규 미니몬 ‘릴리스’가 추가됐고, ‘길가메쉬’, ‘진라이’ 등 핵심 영웅 다수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편의기능도 강화해 ‘영웅의 탑’ 자동 반복 기능 추가, 영웅 강화 비용 하향 조정, 길드원 출석 시스템 추가 등 유저 편의를 위한 기존 시스템도 대폭 개선됐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미니몬마스터즈’의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체크 보상을 대폭 강화했다. ‘미니몬마스터즈’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inimonmas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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