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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3분기 실적 공시… 매출 975억원·영업손실 7억원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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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22 17:35:06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2015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 975억원, 영업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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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모바일 2015년 3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 만원)

     

     

    옐로모바일의 5개 핵심사업인 SMATO 각 사업부문별 3분기 매출은, 쇼핑미디어(S) 155억원(QoQ 83%/YoY 441%), 미디어&콘텐츠(M) 15억원(QoQ -7%/YoY 560%), 광고&디지털마케팅(A) 270억원(QoQ 4%/YoY 98%), 트래블(T) 133억원(QoQ 46%/YoY 331%), O2O(O) 402억원(QoQ 22%/YoY 1,491%)으로 나타났다.

    쇼핑미디어사업부문은 패션사업의 매출 증대를 기반으로 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는 그간 다양한 마케팅과 기술 개발 역량을 확충하여 누적 다운로드 수 1,200만 건, 누적 콘텐츠 뷰 수 50억 뷰를 돌파했다.

     
    광고&디지털마케팅 사업부문은 애드테크 플랫폼 분야의 견조한 실적 상승과 애드 에이전시 분야의 주요 고객사 수주 및 집행비용 증가에 힘입어 3분기 흑자 폭이 76% 증가했다.

    트래블 사업 부문은 외부 악재를 극복하고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O2O 사업부문은 3분기에도 헬스케어, 숙박, 결제사업 부문에서 견조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는 “창립 3년만에 사업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EBITDA 기준 흑자 전환을 이룬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투자와 혁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동시에 견고한 비즈니스 운영으로 선도 벤처연합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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