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기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11월 인기상품 BEST 10을 선정해 7일 발표했다.

병원용 전문의료기기를 제외한 생활, 건강, 가정용의료기기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구매 평균액은125,400원이며, BEST 10 구매 평균액은 136,500원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10중 가장 고가의 상품은 혜성두타온열매트로 369,000원,가장 저렴한 상품은 로박엠6 목걸이 89,000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제공=오픈메디칼)

BEST 10 상품중 가장 많이 포함된 상품은 휴대용 네블라이저 NE-SM1, 다기능네블라이저 BBN11, 마이다스플러스, 산소포화도측정기 MD300C26등 호흡기 상품이 4개, 다음으로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혜성두타온열매트, 송해온수매트, 허준온열매트 총 3개 상품이었다.

또한, 프리미어12등의 영향으로 류현진 로박엠6목걸이, 로박엠6목걸이등 총 2개 상품이, 다음으로는 닛세이 팔뚝형 혈압계등이 포함됐다.

기타 20위권에는 챔피온안마기 VVIP(CE-1000R), 나눔 자동제세동기, 필립스 자동제세동기, 브라운 체온계, 병원환자식 메디웰, 메디푸드, 일월 온수매트, 토황토 뜸질기, 하루온팩, 리텍 진동벨 등이 이름을 올렸다.

11월 특징으로는 날씨 변화가 심하여 호흡기 관련 상품인 네블라이저, 석션기, 산소포화도측정기등이 가장 많이 판매 되었으며, 학교, 성형외과, 국립공원등 공공기관등을 중심으로 자동제세동기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오픈메디칼에서는 치매장갑인 손싸미와 로박엠6목걸이를 중심으로 1+1 지급 이벤트를, 송해온수매트와 허준온열매트, 하루온팩을 묶어 온열상품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11월은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 호흡기제품인 네블라이저와 온수매트등 온열상품의 수요가 증가했다"며, "오픈메디칼은 특히 추운날씨에 산행이나 레포츠를 즐길때 저산소증등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도록 산소포화도측정기를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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