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솔루션 및 모바일∙클라우드 전문업체 아이투맥스(대표 김근모)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업무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워크 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도입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투맥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5년 스마트워크 서비스 도입지원 사업’을 위해 스마트워크 모델 개발 및 적용 지원과 스마트워크 도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관기관인 10개의 컨설팅지원 참여기관과 5개의 개발지원 참여기관과 협약 체결하고 서비스 도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투맥스는 지난 4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2020’ 성과보고회에서 서비스 모델 개발내용을 전시하고 개발지원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성과 확산을 위한 상담과 체험서비스를 제공했다.

12월말까지 관련 서비스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16년 초 참여기관별 서비스 오픈과 함께 서비스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스마트워크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 지난 4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 된 '스마트워크 2020'전시회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기술지원본부 이재호 본부장(사진좌측)이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 정책관 송정수 국장에게 사업추진 성과인 스마트워크 개발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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