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에서 위생/안전성을 강화한 전기온수기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채용해 세균, 부식 걱정을 없애고 더불어,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해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높다.
 
회사측은 신제품에 린나이만의 안전장치 기술력을 적용해 안전성에 완벽을 기했다고 강조했다.

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고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

또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전기온수기 신제품은 하향식(벽걸이형)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설치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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