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10 21:44:03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볼트마이크로(대표 김성일)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CameraFi L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튜브(YouTube), 유스트림(USTREAM)으로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앱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물론 외장 카메라를 연결하여 촬영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방송 시청 대상 설정 기능으로 모임이나 가족, 친구들을 방송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방송한 영상은 용량 제한 없이 무료로 유튜브에 자동 저장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보안, 미용, 교육, 헬스, 농업, 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능이 좋은 카메라(캠코더, DSLR 등)를 이용하여 고성능의 줌 기능 등을 이용하여 고품질 촬영이 가능하고 야간투시경, 현미경, 망원경,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가 찍을 수 없었던 영상을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게 됐다.
웨어러블 카메라나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하여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촬영하거나 내 시선으로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음 해 2월에 채팅 기능과 영상 모아보기 기능을 추가한 ‘카메라파이 라이브’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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