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16 21:52:54
에이스탁의 장효빈 대표가 16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진 국회의원,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
한국신지식인 협회는 지식정보의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 가능성 등의 평가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9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을 발굴하고 있다.
에이스탁 장효빈 대표는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 결과 2013년도부터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씽/컨닝」 플랫폼 서비스가 매년 두, 세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장효빈 대표는 최고의 마케팅은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사용자가 가장 이용하기 편한 방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앱, 웹, 방송, 그리고 오프라인의 강의 등을 총망라한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전달체계를 완성하였다.
에이스탁은 금융과 IT를 융합한 '씽/컨닝' 플랫폼의 성공을 발판으로 교육, 부동산 등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IT를 결합시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준비 중이다.
2016년 3월에는 교육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인 ‘케미스터디’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장효빈 대표는 “사람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획기적인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다. 이번 신지식인 선정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여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는 유익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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