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부터 대대로 이어져온 비법과 부모님의 손맛을 지켜가며 30년 동안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설렁탕 맛을 선사하고 있는 신단설렁탕이 미아점을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따끈한 설렁탕 한 그릇은 마음속까지 녹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신단설렁탕의 모든 메뉴는 24시간 가마솥에서 오직 한우로만 푹 고아 만든 육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신단설렁탕) 

신단설렁탕 관계자는 “신선이 만든 환약 같은 설렁탕이란 뜻에 걸맞게 겨울철, 기력보충에도 효과적인 설렁탕과 함께 도가니탕, 모둠 수육 등이 매우 인기가 좋다”며 “고객들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오리집을 운영하다가 창업자금 500만원을 가지고 업종 변경을 하게 됐는데, 현재 월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며 그야말로 대박행진 중에 있다. 매장 역시 오랫동안 운영이 가능하고, 본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 상권분석은 물론, 오픈 후에도 매장관리와 철저한 물류지원 등으로 창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신단설렁탕은 현장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전수하며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까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신단설렁탕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메뉴로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는 장점 또한 있다.

신당설렁탕은 미아점뿐 아니라 명동점과 세종점에서도 맛 볼 수 있으며 창업 절차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sindan.co.kr/)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베타뉴스 오연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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