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29 15:14:52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일본 현지 법인 브라이브에서 운영하는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일본 내 서비스 예정인 판타지 웹RPG ‘World End Fantasy’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29일, 밝혔다.
‘W.E.F’는 국내에서는 ‘신곡’, 북미에서는 ‘Wartune’이라는 타이틀로 큰 흥행을 거둔 웹게임으로, 화려한 연출과 빠른 전개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즐겨볼 수 있는 판타지 웹RPG다. 도시 육성을 통해 캐릭터의 실력 역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은 ‘W.E.F’만의 차별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종류의 펫, 탈것 등 보조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장점이며, 파티 플레이를 시작으로 레이드 배틀, 길드 대항전이 전투의 묘미를 더해준다.
이엔피게임즈는 2016년 1월 말 일본 내 정식 서비스 시작 예정인 ‘W.E.F’을 필두로 본격적인 일본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의 일본 자회사 브라이브가 운영 중인 게임포털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판타지 웹RPG W.E.F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게 되었다”라며, “2016년 상반기에 W.E.F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W.E.F’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ef.brabragames.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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