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운영관리 전문기업 엔키아(대표 이선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로부터 SP(소프트웨어 프로세스)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엔키아는 판매하는 전제품에 GS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SP인증 획득을 통해 SW의 품질 및 업무 프로세스 품질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엔키아는 제품에 대한 품질 목표, 생산성 및 개발 품질, 개인 역량 개선을 위해 스크럼 개발 방식과 순환 모델 기반 방법론을 적용해 개발 프로세스를 내재화했다.

문서 산출물은 Redmine에 기반한 업무 관리 시스템을, 소스코드 산출물은 Git을 이용해 신출물에 대한 버전관리 및 형상관리를 시행하여 신뢰할 수 있는 산출물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SP인증은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으로 국내 SW기업의 프로젝트 관리, 개발, 지원, 조직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의 SW프로세스 품질 역량 수준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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