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13 18:49:19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푸푸게임’을 통해 팡게임(대표 지헌민)의 웹 게임 ‘운중가 온라인’의 정식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중가 온라인’은 동명 소설 ‘운중가’를 각색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정통 MMORPG이다.
특히, 홍콩의 여신이라 불리는 ‘안젤라 베이비’도 게임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의 홍보 모델은 레이싱 모델 은빈이 활약하고 있다.
이엔피게임즈의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은 웹 정통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해, 18세 이상의 ‘푸푸게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지난 11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운중가 온라인을 이제 정식으로 채널링 서비스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팡게임과 협력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푸푸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pwjk.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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