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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O2O 애플리케이션 이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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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16 13:39:28

    국내 최대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닐슨코리안클릭의 2015년 결산자료를 인용해 숙박 O2O 애플리케이션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의 2015년 결산 데이터(1월~12월 말 기준)에 따르면, 야놀자 대표 앱 ‘야놀자’가 월평균 순설치자160만 명,월평균 순이용자 91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74만 명, 45만 명을 기록한 2위 업체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연간 누적 실행횟수에서도 야놀자는 후발 대비 2.5배 높게 나타났다. 야놀자는 지난 1년간 6,877만의 애플리케이션 실행횟수를 기록했다.

    야놀자측은 야놀자앱의 업계 1위는 국내 숙박산업에 신규 수요를 불어넣기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심한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한다.

    야놀자는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해 고객 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3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운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이수진 대표는 "숙박 O2O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야놀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1위 논란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자료를 기반으로 적극 대처해나갈 방침"이라며, "2016년은 숙박과 여행, 놀이문화를 아우르는 포털로서 한 단계 앞선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1위 기업의 위상에 맞게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야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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