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야놀자, 여행·데이트 등 2030세대 겨냥 모바일 특화 콘텐츠 강화


  • 박은선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2-18 11:05:05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18일, 여행, 맛집, 데이트 등 2030 모바일 특화 콘텐츠 제공 서비스 ‘야놀자 캐스트’를 야놀자모바일앱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캐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여행, 데이트, 연애 등 20•30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모바일웹과 PC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해왔다.

    야놀자의 콘텐츠 에디터들이 직접 제작한 자체 콘텐츠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 제작사 제휴 콘텐츠를 더해 풍성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김종윤 부대표는 "이번 캐스트 도입을 통해 주요 고객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강화는 물론 야놀자가 제공하는 정보 범위까지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캐스트 외에도 카카오택시 및 김기사 앱 연동, 숙박과 데이유즈(dayuse, 대실)을 일주일 전부터 사전에 예약할 수 있는 ‘미리예약’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2789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