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앱코,유통업체서 제조업체로 변신 주력…월 키보드 판매량 35000 대 기록


  • 김성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02-26 11:27:39

    앱코(대표 이태화)가 지난 2015년 7월 키보드 신제품 K300를 출시하며 키보드 시장에 뛰어든 지 만 6개월 만에,월 판매수량 35,00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키보드 시장의 본격 진출을 선언한 앱코는 오랜 기간 시장경험을 통한 다방면의 노하우를 녹여내기 위해 다수 연구개발인력이 참여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불경기임에도 과감한 개발비 투자를 통해  유통업체에서 제조업체로의 변신에 주력했다.

    카일 청축 스위치를 기반으로 화사한 레인보우 색상의 LED 배색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계식 키보드 ‘K600 하데스’ 레인보우 LED를 포인트로 한 보급형 플런저 키보드  ‘K300’, 완전방수 키보드 ‘K360’등을 시장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앱코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제공하는 키보드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2016년에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 높여줄 수 있는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키보드 전문업체로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2819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