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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모바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선불 유심 무료 체험 기회 제공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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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30 22:54:00

    알뜰폰 브랜드 이지모바일(대표 김도균)에서 운영 중인 선불 유심 브랜드 ‘이지심(EGSIM)’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에 제휴 페이지를 개설하고, 이지모바일은 공사를 통해 ‘이지심’ 사용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유심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2,000원을 무료로 충전해준다.

    외국인만 사용 가능한 이지심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휴대폰 대여 서비스나 로밍 대비 합리적 요금으로 국내 통신망을 제공하는 선불 유심 브랜드다.

    또한 스마트폰에 유심을 꽂기만 하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고품질의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심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관광 외국어 정보사이트 (http://english.visitkorea.or.kr/enu/SHP/SHP_MAIN.jsp)에서 신청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유심을 수령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요금을 충전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이나 인근 편의점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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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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