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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린터 추천 마미포토 만능 포토프린터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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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30 18:00:18

    아름다운 추억을 담긴 사진을 동네 사진관에서 인화하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직접 출력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가 대중화 되고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도 크게 향상된 것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포토프린터들의 출력 품질이 인화 수준까지 향상되었고 색바램 현상도 없어서 가정에서 사진출력을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졌다.

    이미징 입력 장치(카메라)와 출력장치(프린터)에서 가장 많은 제품 라인업과 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에서 포토프린터 제품을 꾸준하게 기술개발 하면서 업그레이드 해 왔는데 그 중 '마미포토'라고 불리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통해서 가정에서 얼마나 포토프린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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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프린터 캐논 Mommy Photo MG5790

    캐논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토프린터의 이름은 마미포토(Mommy Photo)다. 이름처럼 포토프린터의 많은 사용자가 엄마들이기 때문에 이름 또는 마미포토(Mommy Photo)로 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가정용으로 운영하는 제품은 총 3가지로 MG5790, MG5795, MG7790 이다. "MG5790과 MG5795"는 색상만 다르고 같은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 살펴보기

    마미포토(Mommy Photo)포토프린터는 A4 사이즈까지 사진출력을 지원한다. A4용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일반적인 복합기에 비해서는 높이가 약간 낮은 수준이고 라인이 둥글고 하이글로시 재질을 사용하여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제품의 사이즈는 455 x 369 x 148mm(가로 x 세로 x 높이)에 6.3kg의 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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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마미포토 MG5790은 제품의 전면부가 한글화 작업이 모두 되어 있고 LCD창에 나타나는 메뉴도 모두 한글을 지원하다. 버튼의 배열이나 숫자도 상당히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을 갖는다.

    사용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버튼의 쓰임새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여자들이 사용하는 포토프린터임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조작부 구성은 사용자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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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러 LED 창을 통해 프린터 설정 및 설치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설치는 LCD 창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CD를 이용한 드라이버 설치 시에도 단계별 안내가 상세히 되어 있어서 전자기기에 약한 여성들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포토프린터이면서 기본적으로는 복합기의 Base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사, 스캔, 양면인쇄 등 일반적인 복합기 기능은 모두 수행이 가능하다.

    복합기 전면부에 배치된 LED창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ECO정보는 사용자가 용지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 나타내며, 자동양면 스캔을 통해 용지 절감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전원 OFF 시스템을 갖춰 기본적으로 240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OFF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소호 사무실에서는 양면 인쇄 역시 많다. 복사는 물론 PDF 파일 인쇄, 템플릿 프린트 등 양면인쇄를 보다 쉽게 설정할 수 있어 양면인쇄를 자주 사용하는 곳에서 활용도가 높다.

    ■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잉크로 고품질의 만족스러운 사진출력

    캐논 마미포토 프린터는 5색(BK,C,M,Y,B) 하이브리드 잉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초기 구입 시에 5색의 잉크를 모두 제공한다. 다른 제품과 조금 다른 면은 파랑,노랑,빨강 색 외에 블랙잉크를 2가지 사용한다. 블랙(PGBK)잉크는 문서용 안료 잉크로 번짐이 없고 무거운 블랙색상이 표현되기 때문이다.

    다른 블랙(PGI)잉크는 포토출력용 블랙잉크로 밝은 느낌의 블랙잉크이다. 일반적인 잉크젯프린터들이 블랙잉크를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제품의 출력 품질이 그만큼 뛰어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 기본으로 포함된 잉크는 4x6인치 사진을 최대 300장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포토용지도 기본으로 100매를 제공해 기본 구성품으로도 충분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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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에서 인화한 사진과 거의 흡사한 고품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마미포토(Mommy Photo) MG5790은 사진 출력은 3x5인치부터 여백없는 A4 용지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4x6인치 사진을 출력하는데 45초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일반적인 포토제품들에 비해 매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사진의 아름다움과 보존성을 높인 캐논의 시스템으로 캐논 정품 포토용지에 사진을 출력할 경우 장기간 사진을 보관해도 색바램 현상이 전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특히 잉크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약 300년간 색의 변화가 없어 오랜 기간 사진을 보관하기에도 적합하다.

    여러 이유들이 설명하듯이 마미포토(Mommy Photo) MG5790은 포토출력에서는 가장 효율성이 좋고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판단이 되는 제품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마미포토(Mommy Photo)를 이용한 엽서, 종이모형, 편지, 초대카드 등을 DIY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활용이 매우 넓다. 그리고 캐논이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파크(cp.c-ij.com/ko/index.html)'사이트는 그 활용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마미포토를 이용한 포토프린터 활용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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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할 사진 액자

    넓은 액자를 활용한 센스 넘치는 분할 사진 액자. 4x6인치 사진을 여러 장 출력해서 넓은 액자에 배열해서 붙이는 방법으로 감각 넘치는 액자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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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드형 접이식 사진

    여러 장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투명 테이프로 이어 붙어서 스탠드형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간단하게 제작이 되지만 탁자 위의 멋진 사진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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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국기 스타일 포토걸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사진을 오려서 노끈이나 실로 이어 붙이는 방법으로 포토 걸이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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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지 출력

    포토프린터라고 해서 사진만 출력이 가능하다면 오해. 일반 문서, 그림, 색칠공부 등 학습지 출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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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벨지를 이용한 소품 네임스티커를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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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날 선물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드는 종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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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업 카드를 통해 보다 감동적인 인사를 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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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 모형 접기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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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면서도 재미난 종이접기 놀이가 가능하다. 

    ※ 캐논 크리에이티브 파크(cp.c-ij.com/ko/index.html)에 가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포토프린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단순 사진출력을 넘어서 가정에서 아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모바일 기기를 통한 포토 출력

    최근에는 컴퓨터를 켜지 않고 스마트기기에서 앱을 설치한 후 포토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일이 가능해 졌다. "PIXMA" (canon print inkjet)라는 앱을 설치에서 출력할 수 있다. 마미포토(Mommy Photo) 제품은 모두 무선(WiFi)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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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불러서 직접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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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쇼셜이나 클라우드에 있는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로그인해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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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이 판매하고 있는 마미포토(Mommy Photo) 프린터 단순한 포토프린터를 넘어서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여러 모로 활용이 많은 제품인 듯하다. 

    ■ 인쇄는 물론 복사, 스캔 다방면으로 활용도 높아

    아이가 어릴 때에는 주로 사진을 출력하는데 프린터를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사진과 별개로 과제물을 출력하거나 현장학습 관련 문서를 출력, 스캔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 아이의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을 재현하는 'Mommy Photo'

    아이들은 정말 빠르게 성장한다. 그래서 엄마들이 아이들의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남기고 싶어 하는 것도 당연하다. 매번 앨범을 만들 수 없고 인터넷 서비스도 불편하게 생각이 드는 경우 마미포토프린터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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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이유로 가정에서 포토프린터를 사용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단순한 포토프린터가 아닌 다채로운 프린팅으로 생각의 영역을 넓혀 보자. 사진출력, 문서출력, 복사, 스캔 외에도 다양한 템플릿을 이용한 프린팅 신세계를 마미포토(Mommy Photo) 프린터로 경험해 보기를 권해본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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