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이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의 웹게임 ‘어그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오픈한 이엔피게임즈의 ‘푸푸게임’은 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로, 온라인, 모바일, 웹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폭 넓은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푸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웹게임 ‘어그로’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파멸한 인간세계를 지켜낸다는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FULL 3D 웹 RPG다.

이엔피게임즈 온라인게임사업실 신재용 실장은 “명품 웹 RPG인 어그로가 이엔피게임즈의 푸푸게임과 채널링 서비스를 맺게 되었다”라며, “FULL 3D로 구현된 그래픽을 통해 인간과 신의 전쟁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줄 웹게임 어그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항상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푸푸게임에게도 힘찬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8세 이상의 ‘푸푸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혹은 인증 없이 즐길 수 ‘어그로’는 ‘푸푸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반 스킬을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별궁 시스템’과 파티로 입장 가능한 특별 던전인 ‘시공간의 문’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의 방해를 받지 않고 보스를 사냥할 수 있는 ‘보스 유토피아’ 시스템 등을 추가해 게임성을 더욱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푸푸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aggro.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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