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5-31 15:39:15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은 31일, <제15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에는 매드캣게임즈(대표 박기영)가 개발한 ‘네모용사 마계침공’이 차지했다.
네모용사 마계침공(매드캣게임즈, 대표 박기영 https://youtu.be/DyVMXNq9xec )은 참신한 그래픽과 유쾌한 캐릭터들의 대사가 돋보이는 RPG로, 3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판타지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이미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어 있는 만큼, 사용자들이 바로 게임을 내려 받아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내외부 심사과정에서 차별성과 깔끔한 그래픽으로 높은 호감도를 얻으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게임인재단측은 “먼저 15회 힘내라 게임인상! 에 지원해주신 모든 중소개발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며 “이번 회차에는 익숙함과 참신함을 조화롭게 구성한 게임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우리 게임인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과정” 이라고 밝혔다.
<힘내라! 게임人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중소개발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개월에 한 번 진행되며, 수상작 정보와 다음 회 차 접수 일정 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amein.or.kr?fref=ts)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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