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펜타게임(대표 박진아)이 개발하고 양사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테이아’가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순위 2위에 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테이아’는 특화된 아이템 생산을 통해 전략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영지 시스템’, 종족과 클래스에 따라 형태가 변환 돼 극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신 소환 ‘루미너스 시스템’, 차원의 틈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를 유저들과 합동해 처치하는 ‘차원의 습격’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장점이다.
 

'테이아’ 개발진들은 그 동안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출시 전까지 칼을 갈고 닦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입소문을 타고 유저수가 꾸준히 늘어나 출시 단기간 만에 신서버를 오픈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최근 유저분들이 테이아의 재미를 알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국산 MMORPG의 선전이라 더욱 뿌듯하다”라며, “테이아의 초반 선전에 자만하지 않고 유저 여러분들의 재미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the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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