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08 14:07:54
올엠(대표 이종명)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가 업데이트를 통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포문을 열었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여름을 맞아 ‘새로운 시대, 파멸의 땅’ 이라는 타이틀로 7일(목)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28일(목) 신규 캐릭터 ‘격투가’와 전직 2종 캐릭터, 신규 지역 추가, 캐릭터 최고 레벨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알키 최후의 날’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스테이지 3종은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이 신규 장비를 획득하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확장된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능력치 개편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에 맞춘 투지, 기술, 마력 등의 주 능력치가 추가되어, 보다 개성있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추가된다. 7일부터 28일까지 접속한 신규, 복귀 유저 전원에게 2차 희귀 아바타 세트, 맞춤형 장비 등 약 7만원 상당의 정착 지원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1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예약한 목표 레벨을 이벤트 기간 내 달성하면 예약 레벨에 따라 SD 인형 아바타와 ‘리틀페키’ 펫, 유니크 무기 상자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8일, 14일, 21일, 2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운영자가 직접 진행하는 체험 방송을 통해 업데이트될 컨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크리티카는 지난 2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일부 컨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6 PC방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약 100여 명의 유저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되고, 신규 캐릭터 ‘격투가’의 스테이지와 PVP 체험 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근접 기술에 특화된 ‘흑제’와 광역 기술에 특화된 ‘성황’ 등 격투가 전직 클래스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홍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크리티카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올엠 최경연 팀장은 이 날 행사를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뿐 아니라 게임 안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리티카 온라인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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