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22 10:39:51
KBS 특별기획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한류 미남배우이자 명석한 두뇌의 시크남 신준영으로 열연중인 김우빈이 까칠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모습을 통해 여심 저격을 하고 있다.
20일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은 검은색 선글라스에 블랙래더자켓과 스키니 진의 락커로 콘서트 무대위에 등장했다.
다큐 촬영을 위해 김우빈의 콘서트에 참석한 노을은 콘서트 도중 무대위에서 김우빈의 갑작스런 고백으로 무대까지 끌려 올라갔고 다음날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에 의해 신상이 털리며 곤혹을 치르게 됐다.
이날 방송된 내용으로 노을(수지)을 향한 두 남자, 지태(임주환)와 준영(김우빈)간의 삼각관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우빈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의 스테디 셀러모델 중 하나인 쿠바시리즈의(cuba) 503제품으로 지난 운빨로맨스의 황정음도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쿠바는 볼륨감있는 프레임과 골드 메탈 템플의 조화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선글라스다.
한편, 배우 김우빈, 수지 등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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