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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CBT, 레퍼런스 급 PC로 즐기는 최고의 모험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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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23 12:18:51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로스트아크’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테스트는 총 5일간 하루 8시간에서 1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지스타’ 시기에 공개돼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쿼터뷰 시점을 사용한 액션과 고품질 그래픽, 핵앤슬래쉬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이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제 약 2년여의 기대림 끝에 ‘로스트아크’의 진짜 재미를 체험할 때가 온 것이다.

    모든 이용자가 테스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마일게이트와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안정성과 콘텐츠 검증을 위해 비공개로 테스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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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사양은 예상보다 낮다. 최저사양은 ‘윈도우7’ 이상의 운영체재(OS)가 탑재된 인텔 i3 CPU-엔비디아 GTX 460, 4G 이상의 램을 탑재한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다. 권장 사양은 인텔 i5-엔비디아 GTX660-8G램을 장착한 PC다.

    회사 측은 오픈 버전에서 총 18개의 클래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1차 CBT는 총 7종의 클래스가 공개된다. 전사계열 중 버서커-워로드, 격투가 계열 배틀마스터-인파이터, 거너계열 데빌헌터-블래스터, 마법사 계열 바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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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공개될 콘텐츠는 ‘전사’ ‘격투가’ ‘거너’ 클래스의 프롤로그 지역, 전직 시스템, 본격적인 모험의 장소인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지역 등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로스트아크’는 다양한 모험과 생동감 있는 생활 콘텐츠, 이용자간의 경쟁을 담았다”며 “이용자의 성향에 맞춰 자신만의 RPG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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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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