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27 15:51:15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7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 개발해 서비스 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이 동시 출시됐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출시 전 김 대표는 창작의 자유와 게임의 개성을 위해 18세 이상 이용가 버전으로 서비스 한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OS 이용자는 18세 이상, iOS 12세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된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를 즐기며, 5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이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통해 ‘드라이브 스킬’ 및 ‘피버타임’ 등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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