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1-01 16:21:34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등 고궁 방문할 수 있는 호텔 5곳 엄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궁 나들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오는 11월 6일까지 2주간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데일리호텔이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호텔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된 특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객실 상품 구매 시 한복 대여권, 전통음료 등 고궁 나들이에 어울리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궁 나들이 프로모션 호텔로 선정된 곳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롯데시티호텔 명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신신호텔 등 총 5곳이다.
창경궁 근처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는 객실 상품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을 제공하며, 덕수궁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은 홍삼 마스크팩 1상자(5개입)와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객실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과 커피 이용권(2매)을 증정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홍삼라떼 2잔을 제공한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데일리호텔의 전문 큐레이션팀이 고궁 탐방에 최적화된 호텔을 선정해 단순 할인을 넘어 나들이에 걸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선보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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