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도심 인근의 전원주택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용인전원주택 레이크뷰 펜트하우스가 분양에 나섰다.

아침을여는세상이 시행, 시공까지 일괄 책임으로 신축 중인 레이크뷰 펜트하우스는 단지 앞으로는 평창 저수지가, 뒤로는 병풍처럼 산이 둘러싸고 있어 전원생활을 그리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레이크뷰 펜트하우스처럼 도심에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전원주택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관심이 높다. ‘나흘은 도시에서, 사흘은 농촌에서’의 4도3촌(四村三都) 삶을 실천하는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곳 전원주택단지의 교통 접근성을 보면, 용인 양지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2경부고속도가 개통되면 용인JTC가 설치된다. 제2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동구에서 구리, 하남, 성남 모현을 거쳐 양지IC까지 20~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다. 단지에서 세종시까지는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가 이달 11일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레이크뷰 펜트하우스는 전원주택단지는 38.5평형의 경량 목구조 주택으로 개별설계 방식에 따라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된다. 차량은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도 마련되며, 입주자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설계는 변경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경비실은 물론 마트와 커피숍, 놀이터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제일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 유치원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지IC 주변으로 228,312㎡의 규모로 CJ프리미엄아울렛이 착공 예정이며, 66,116㎡ 규모의 기아 자동차 연수원이 착공 중에 있다.

관계자는 “레이크뷰 펜트하우스는 자동습도 조절기능을 바탕으로 단열성이 우수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 내구성과 내화성도 우수해 화재발생 시에도 피해를 극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태풍과 지진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식 목조주택 구조다”고 설명했다.

아침을여는세상은 용인전원주택 레이크뷰 펜트하우스를 택지분양과 일반분양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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