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주식회사엠제이인터내셔널에서 창원시내 번화가 중 한 곳인 상남동에 스몰비어 전문점 오말짜비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기존 스몰비어의 어둡고 좁은 인테리어에서 탈피하여 화사하고 모던, 세련된 내부공간으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주 한 잔은 물론, 안주류까지 2,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불경기 술 한잔 기울이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주류 및 안주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주식회사 엠제이인터내셔널)

 

오말짜비어 상남점은 2차, 3차 술자리에 맞게 구성됐다. 가격이 저렴하고 내부인테리어가 화사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상남점 같은 경우에는 70석 규모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스몰비어에서는 보기 힘든 직장인들 회식자리로 적합하다. 아울러 다양한 놀이문화를 선보이며 다트기구, 미식축구기구 등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큰 공간에서 웃고 떠들고 놀면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주류로는 고구마치즈스틱부터 시작해 튀김쥐포, 감자튀김, 롱다리소세지 등 2차 손님들을 위한 안주와 소주에 안성맞춤 메뉴인 오뎅탕, 똥집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오말짜비어는 여성고객들에게 인기인 홍초맥주와 더치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당사의 더치맥주는 본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일레븐의 커피공장에서 갓 볶은 원두를 공급받아 당일 6~12시간에 걸쳐 내린 깊은 커피향과 맛을 제공한다. 이는 커피전문점에 못지않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오말짜비어는 창원 상남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각종 증정품을 제공한다.

 

한편, 해당 업체는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되며, 가맹 관련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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