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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A센터,서울지역 6개 대학 연합 공동투자유치 컨퍼런스 성료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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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1 07:54:27

    한국 M&A센터(대표 유석호)는 중앙대 등 서울지역 주요대학과 함께 30일 숙명여대 제2창학캠퍼스내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 1회 ‘상생 매칭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원활한 투자유치 및 건전한 M&A를 통해 산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상장사, VC, 대학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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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6개대학 공동 투자유치 컨퍼런스

    이날 대회는 중앙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등 6개 대학 및 한국 PCP, SYP특허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부,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

    주관사인 한국 M&A센터 유석호 대표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대학교 장승환 산학협력단 부단장의 축사와 숙명여대 김종민 산학협력단 부단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후, 문화공작소상상마루(대표 엄동열), 이와이어라이너(E-WIRELIGNER,대표 전윤식),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 이성표), 드림비전스(대표 허각), 페타룩스(PETA LUX, 대표 안도열), 아이리시스(IRISYS, 대표 한성은), 올댓퍼포먼스(대표 이관준), 시솔(SISOUL, 대표 이우규), 유나이브(UNIVE, 대표 장득수), 굳빙서비스센터(대표 양미희), 한국카쉐어링(대표 하호선),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대표 방규선), 대왕시스템(대표 백인기) 등 13개의 스타트업이 차례로 5분씩  IR을 진행했다.

    한국 M&A센터의 유석호 대표는 “중앙대 등 관계자들과 오랜 준비끝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6개 대학 공동투자유치 대회를 열게되었다"며, “이 대회가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대학과 관련된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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