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5 시리즈가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CES 2017 국제 전자 가전 전시전을 앞두고 게임 부분에서 2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산업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가전 산업의 총 27개의 부문에서 가장 탁월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인 제품을 선정하여 수여를 하는 상이다.

수상한 어로스 X5 시리즈는 얇고 슬림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5인치 게이밍 노트북 제품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의 GPU와 CPU의 혁신적인 오버클럭 성능을 이용하여 원활한 게임 플레이환경을 제공한다.

어로스 X5 시리즈는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가장 얇은 22.9mm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16G 메모리, NVMe M.2 256GB 용량의 SSD, 1TB HDD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CPU와 GPU를 오버클럭 하여 사용한다면 최대 10%이상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어로스 X5 v6의 특징은 새롭게 적용된 어로스 퓨전 RGB백라이트 키보드 이다. 16.8만 색상을 표현 할 수 있는 RGB LED가 적용되어있어 13가지의 기본적인 프로필을 이용한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을 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커스텀 설정 모드를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각각의 게임 환경에 맞추어 키보드의 백라이트 설정을 하여
나만의 LED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어로스 X5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의 특징은 120Hz, 5ms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빠른 화면전환이 많은
오버워치, 서든어택 같은 FPS 게임 뿐만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같은 AOS게임, 스타크
래프트 같은 RTS 게임을 플레이할 때 최적의 게이밍 모니터 환경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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