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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m 두께의 뛰어난 가성비 모니터, 프리즘코리아 ‘M320EQ DP’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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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3 16:59:46

    현재 모니터 시장은 화면의 꾸준한 대형화 추세에 따라 잘 나가는 대형 모니터를 꼽으라면 32형 크기를 꼽을 수 있다. 화면이 너무 크면 한눈에 화면이 들어오지 않아 대형화 추세는 32형에 머무르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모니터를 고르고자 한다면 32형 모니터가 잘 어울린다.

    32형 모니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려해볼 것이 있다. 그렇지만 모니터가 꾸준히 상향평준화되면서 소위 가성비가 뛰어난 모니터를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반적인 모니터 사용용도로 전문가급 성능을 요구하는 모니터가 아니라면 가성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모니터 선택이 될 수 있다.

    32인치 모니터 중 가성비가 뛰어난 모니터를 꼽는다면 프리즘코리아의 M320EQ DP 모델이 눈에 띈다. 프리즘코리아 M320EQ DP는 32형 화면에 QHD해상도를 지원하며 해당 스펙에서는 현재 더 저렴한 제품이 없을 정도로 가성비가 남다르다. 현재(13일) M320EQ DP는 20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최신 모니터를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프리즘코리아는 본사 직생산, 직배송을 통해 모니터 가격을 낮추며 본래 가성비가 강점인 모니터 브랜드다.

    ■ 두께 7mm의 초슬림 디자인 갖춰

    프리즘코리아 M320EQ DP는 가성비가 돋보이는 모니터지만 최신 모니터에 어울리는 빼어난 디자인까지 갖췄다. 먼저 초슬림 네로우 베젤을 채택해 화면의 몰입감을 높였다.

    초슬림 베젤은 다른 모니터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얇아 모니터의 좌우 너비를 줄여주는 역할까지 한다. 또한 여기에 모니터를 두 개 이상 배치한 멀티 모니터 구성에서 끊김 없는 일체형 모니터 디자인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 한가지 눈여겨볼 점은 모니터의 두께가 7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모니터의 두께가 얇다는 것은 그만큼 최신 기술을 채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가성비가 뛰어난 모니터라면 베젤이나 두께가 얇지 않은 제품이 흔하지만 프리즘코리아 M320EQ DP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프리미엄급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베젤은 최신 모니터에서 자주 쓰이는 실버 컬러를 채택했다. 은은한 세련미를 위해 헤어라인을 추가되었으며 PRISM 로고도 은은하게 처리해 더욱 깔끔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동일한 컬러의 스탠드도 세련됐다. 얇지만 든든한 내구성으로 모니터를 받혀준다.

    모니터의 뒷면은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처리했다. 전체에 화이트 컬러를 입혀 산뜻한 느낌이 강해 인테리어를 중시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제품 패키지에는 전원 케이블과 HDMI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포함되는데 두 개의 케이블은 모두 화이트로 처리했다. 화이트 모니터에 어울리는 화이트 케이블로 색상의 일체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니터 뒷면에는 베사 월 마운트홀을 지원해 스탠드를 떼어내 벽에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모니터를 벽에 걸어 설치하면 주변의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업무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화질 갖춰

    프리즘코리아 M320EQ DP는 32형 대형화면에 풀HD보다 약 1.8배 높은 QHD(2560x1440) 해상도를 채택했다.

    덕분에 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채울 수 있는 해상도를 구현하며 디테일한 해상도의 게임은 물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 그래픽 작업용 모니터로도 잘 어울리는 제원을 지녔다. 여기에 리얼 60Hz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섬세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리즘코리아 M320EQ DP의 지원단자인 듀얼링크 DVI-D, 디스플레이포트(DP), HDMI에서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

    다수의 모니터에 이미 채택되고 있는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178도 어느 방향에서도 봐도 동일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는 시야각을 지원한다. 덕분에 다양한 각도에서 모니터를 보거나 화면이 커 여러 명이 시청하는 회의용 모니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M320EQ DP는 화질까지 신경 써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10억 7천만 컬러를 지원해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업무용으로 활용해도 좋고 영화와 같은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밝기는 250 칸델라로 화사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 게이밍 모니터로도 제격

    프리즘코리아 M320EQ DP는 게이밍용 모니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게이밍 모니터급의 5ms 응답속도로 스포츠나 게임 등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잔상을 남지 않는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그래픽 카드 출력과 모니터 재생빈도가 엇갈리며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티어링) 현상을 막는다. 덕분에 완벽한 게임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프리싱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LoS(Line of Sight) 모드’를 지원해 모니터 뒷면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니터 화면에 십자 모양의 표적 조준선을 표시한다. 조준선은 2가지 컬러를 지원해 게임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덕분에 FPS 게임에서 표적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뒷면의 버튼을 눌러 즉시 끌 수 있어 작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입력 단자는 풍부하지는 않지만 기본기는 확실하게 다졌다. 후면에 위치한 입력단자는 DVI-D, 디스플레이포트(DP), HDMI를 지원한다. 다수의 단자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PC 환경에서는 부족함을 느끼긴 어렵다. 

    M320EQ DP는 사용자의 눈건강을 위한 기능까지 품었다. 모니터의 미세한 깜빡임을 제거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을 지원해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를 현저히 낮춰서 장시간 작업이나 게임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청색광을 줄여 눈을 보호하는 ‘로우 블루 라이트(Low Blue Light)’ 를 지원해 눈의 피로를 낮출 수 있어 장시간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을 위한 모니터로도 잘 어울린다.

    ■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완성도 돋보이는 모니터

    프리즘코리아가 새롭게 내놓은 모니터 M320EQ DP는 20만 원대라는 가격으로 눈길을 끌지만 제품의 디자인이나 품질 등 완성도가 돋보이는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32형 대형화면에 QHD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초슬림 베젤과 7mm 두께에 불과한 모니터 두께는 프리미엄급 모니터라 불러도 좋을 정도다.

    여기에 충실한 입력 단자와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해도 좋은 제원, 사용자의 눈 건강을 생각한 플리커 프리 지원 등 착한 가격대와 함께 성능까지 충실히 담아낸 모니터다. 프리즘코리아 M320EQ DP는 고객센터를 통해 1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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