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목부터 무릎까지 감싸는 디자인을 적용해 겨울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니엘 헤니 롱패딩 재킷’을 새롭게 내놨다.머렐측은 이번 다니엘 헤니 롱패딩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목을 감싸는 듯한 넥업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에서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머렐 다니엘헤니 롱패딩 재킷 (사진/머렐)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통해 비, 눈 등 궂은 날씨에 보온력을 높이고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것.또한, 프리미엄 구스를 충전재로 적용, 보온력이 높고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바느질한 샌드위치 퀼팅법을 통해 무게는 줄이고 포근한 착용감을 배가시킴으로써 겨울철 활동하기 좋도록 했다.제품 색상은 네이비, 블랙 총 2종으며, 가격은 3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