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4 11:06:47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홍콩법인 게임허브(遊戱坊有限公司, 대표 김호광)는 펀웨이브와 중화권, 동남아시아 게임시장 진출 및 게임생태계 혁신을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펀웨이브(대표 송현우)는 모바일 게임 ‘택틱스 크러시’를 출시한 회사로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 Made with Unity)코리아 어워즈 2017’에서 탑 21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게임허브)
한편 게임허브 플레이코인은 11월 15일 1차ICO를 앞두고 있으며, 기존의 마이닝 방식이 아닌 소셜마이닝이라는 방식으로 채굴하게 된다.플레이코인은 게임허브 플랫폼 게임의 플레이를 통해 얻게 되는 리워드 방식이며, 유저들이 게임플레이 및 광고 홍보에 직접 참여해 게임사 매출, 기타 기여도에 따라 플레이코인을 지급 받게 된다.
게임허브 한상오 상무는 “펀웨이브와 함께 플레이코인 얼라이언스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플레이코인 얼라이언스는 인디 게임 개발자, 중소 게임사 및 1인 창작자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게임허브 플랫폼의 연합을 의미한다.
게임허브는 플레이코인 1차 ICO를 오는 11월 15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회사 측은 “중국 및 기타 ICO참여 금지 국가의 경우 플레이코인 ICO에 참여하지 못하며, 플레이코인은 해당 국가의 법률을 준수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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