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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경제협력 강화 위해' 싱가포르 방문...동남아 진출 청신호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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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9 15:25:59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 중심국가인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이어 남경필 지사의 싱가포르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포스트차이나(중국을 대신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가장 시장)로 꼽히는 아세안의 경제와 교역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중요성 때문이다.

    또한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싱가포르는 경기도가 해외에 설치하는 11번째 통상사무소다. 다국적기업 본부가 다수 소재하고 중화상공회의소 등 화교자본이 풍부한 싱가포르의 특성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에의 아세안 시장 판로확대를 지원하게 되며 도가 추진 중인 다변화 전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청)

    특히 싱가포르 국제기업청은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기관으로 통상, 투자 등 대외경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남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양 지역 기업의 통상·교류 등 경제협력분야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코포쿤(Koh Poh Koon) 싱가포르 산업통상부장관과 만나 경기도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세 번째 방문이 말해주듯이 싱가포르는 남경필 도지사가 아세안 지역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국가”라며 “이번 방문으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중화권 자본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한다면 향후 투자유치 확대는 물론, 경기도 기업의 동남아 시장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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