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위위시어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얼~ 여러분 크리스마스예요”

라붐은 24일 오후 페이스북 공식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유정은 “여러분과 매해 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연도 “정말 춥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엔은 “우리 다 같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되기를 기도하자”, 해인은 “매년, 내 후년에도 같이 보내고 싶다”고 각각 말했다.

솔빈은 팬들에게 “저희는 항상 마음속에 라떼(공식팬클럽)가 있으니까.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 팬들을 향해) 메리 크리스마스, 울면 안 돼.. 선물 안줄거야”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라붐은 상상 더하기라는 곡으로 KBS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또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겨울동화, 여름시즌에 맞춘 두바둡, 휘휘 등의 트랜디한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엔, 해인은 최근 KBS 더유닛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10위내에 머무는 등 주목 받고 있다.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소연은 최근 방송 중인 KBS 드라마 저글러스 OST 코믹걸에 참여해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표현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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