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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8 5일 이동통신3사 출시…실구매가 최저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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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5 11:30:11

    삼성전자의 2018년형 ‘갤럭시A8’이 5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된 가운데, 공시지원금을 통해 59만9500원의 제품가를 최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통3사는 갤럭시A8 2018년형 모델에 최대 20만원대 후반의 공시지원금을 실었다.

    공시지원금이 가장 높은 곳은 KT로, 10만원대 요금제에서 27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추가 지원금(4만1400원)을 더하면 실제 구매가격은 28만2100원으로 떨어진다.

    10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은 21만6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해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35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대 요금제인 8만원대 ‘스페셜C’로 가입하면 35만9500원으로 제품을 살 수 있다.

    6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 고객은 지원금 18만2000원을 받아 41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 24만원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통해 실구매가가 32만3500원으로 떨어진다.

    LG유플러스의 6만원대 요금제 실구매가는 35만9500원으로 최대 요금제 가격과 같다. 색상은 블랙, 블루, 골드 3종이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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