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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 견본주택 '북새통'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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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7 18:15:14

    전국 분양지역 1곳 당 1만 명 이상 방문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무술년 새해 첫 주 견본주택에는 정부의 잇단 부동산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예비청약자 등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 분양지역에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 금요일 5일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 사흘 동안 한 곳당 1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짓는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지난 5일 개관일부터 이날까지 주말 사흘간 2만여 명이 찾았다.

    이 아파트는 시니어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60세 이상이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분양하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견본주택에는 5일 개관 후 이날까지 사흘 동안 1만1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고 완성형 도시 별내지구에서 2년여 만에 나온 물량에 별내지구 막바지 민간 분양단지인 점 때문에 남양주 뿐 아니라 인근 경기 지역과 서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춘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아파트인 GS건설의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에는 5일 개관 후 이날까지 주말 사흘 간 3만2천여 명이 다녀갔다.

    추운 날씨에도 견본주택 외부에 설치된 대형 텐트에 긴 줄이 형성됐으며, 견본주택 내부로 진입해서도 모형도와 유닛마다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중흥건설이 충남 당진에서 분양한 '당진 대덕수청지구 중흥 S-클래스 파크힐' 견본주택에는 지난 5일부터 주말 사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

    ▲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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