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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중 4%까지 급등… ‘사이드카’ 발동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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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2 15:00:20

    코스닥 지수가 12일 장중 한때 4%까지 급등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지수 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 현물 가격이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된다.

    이 경우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될 수 있다.

    12일 코스닥지수가 장중 한때 4%까지 오르는 등 급등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이날 오후 서울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코스닥 지수 그래프가 사이드카 발동 전후의 급등락을 표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57분께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150선물 3월물이 전일종가(1560.10) 대비 94.90포인트(6.08%)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전일종가(1562.92) 대비 89.84포인트(5.74%)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된 것에 따른 조치다.

    코스닥시장에서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효력 정지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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