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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실수요자도 투자자도 눈길 끄는 분양가...'한강 금호어울림'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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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2 17:42:17

    12일 견본주택 문 열어...3.3㎡당 평균 분양가 940만원대
    김포도시철도 수혜 및 에너지절감형기술 도입 친환경 단지

    [베타뉴스=(경기 김포) 최천욱 기자]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실속있는 분양가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경기도 김포에 들어선다.

    금호건설이 경기 김포시 양곡 택지지구(양촌읍 양곡리)에 짓는 ‘한강 금호어울림’ 견본주택 문을 열고 3.3㎡당 평균 분양가 940만원대를 내세워 김포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잡으려고 하는 한강 금호어울림 견본주택 외관. © 사진=최천욱 기자

    올해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친 12일 오전 10시께 찾은 견본주택(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는 이른 아침부터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평균 분양가가 1060만원대인 반도유보라 4차, 금성백조 예미지 등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좋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을 고려하면 800만원대 후반이라는 게 분양 대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천 중동에서 왔다는 60대 초반의 한 여성은 “분양가가 저렴하다”라면서 “은행에 (돈을)넣어놔도 이자도 적고 해서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77㎡ A타입 내부를 꼼꼼히 살폈다. 

    C부동산 관계자는 “30평대가 (분양가가)1300만원대였다. (김포)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분양가는 메리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 한강 금호어울림 위치도. © 사진=최천욱 기자

    김포도시철도의 수혜단지인 ‘한강 금호어울림’은 서울, 인천, 일산 등으로 진입이 좋은 교통망을 갖췄다.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구래역이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김포공항역까지는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서김포IC, 대곶 IC가 가까이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에너지절감형 기술을 도입한다. 난방비가 고민되는 겨울철을 포함해 입주민들에게 관리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의 거실과 침실 등에 LED조명을 설치하는 한편 냉난방과 소음저감에 효과적인 로이복층유리 이중창적용, 지역난방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춘 월패드를 적용시켜 친환경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매력적인 분양가, 김포도시철도 수혜단지. 친환경 단지 등의 프리미엄을 내세우는 ‘한강 금호어울림’은 총 873가구의 청약 평균 경쟁률을 3대 1로 보고 있다. 

    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59㎡를 10대 1로 예상한다”면서 “B타입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 금호어울림’은 지하 1층, 지상 20층, 11개 동, 총 873가구 규모다. 총 2개 단지로 조성되는 전용면적을 살펴보면 1단지(D-1블록)에서는 59㎡~84㎡ 406가구가, 2단지(B-2블록)에서는 77㎡~84㎡ 467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7일, 2순위는 18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4일, 2단지 25일이다. 정당 계약은 2월5일~7일까지 2개 단지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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