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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집회, 이명박 구속은 정치보복이 아닌 법적 심판, 국민적 심판.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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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1 06:35:37

    이명박 구속은 정치보복이 아닌 법적 심판, 국민적 심판

    20일 토요일, 학동역 인근에서는 다시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조금 날씨가 풀렸지만 아직 한겨울의 날씨였다. 오후3시 30분에는 “대학생 쥐잡이 특공대”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후5시에는 본격적으로 행진과 집회가 진행되었다.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 쳤다.

    ▲학동역,이명박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 ©인터넷언론인연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질문을 받지 않는 기자회견에 탄식을 표시했다. 문제인 대통령은 측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분노’,와 ‘모욕’이라고 표현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해 맞섰다. 더불어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 까지는 영장발부와 구속집행에 이르는 모든 법적 조치가 마무리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각종뉴스에서는 일주일 내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한 뉴스가 끊이지 않고 흘 러 나오고 있다.

    ▲쥐를잡자 특공대, 이명박 구속을 외치며 행진 ©인터넷언론인연대

     

    학동역 인근에서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심주완 씨는 “이명박 구속은 정치보복이 아닌 법 적 심판, 국민적 심판”이라고 이야기 했다.

     

    ▲쥐를잡자특공대,심주완씨 ©인터넷언론인연대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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