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22 10:04:57
영천시가 ‘일자리안정자금’ 조기정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안정자금지원 및 점검단을 구성, 전 실·과소장이 행정담당 읍면동을 현장 방문 하도록 했다.
읍면동 전담창구 개설,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배부, 시 홈페이지를 통한 SNS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홍보활동에도 돌입했다.
특히 취약한 음식점업, 경비·청소업 등 5개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현장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역 중소상공인협회, 공동주택 서비스업대표자와의 간담회도 실시해 신청희망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석 시장은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일자리안정자금지원이 조기에 정착되어 해당기업 및 해당업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집중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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