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상조회는 지난 12월, 여의도 국회 본관 3층 귀빈실에서 거행된 “2017년 제7회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주영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장, 배우 이순재, 배우 서우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을 주최한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각 분야에서 괄목한 성공을 거둔 인물을 발굴하여 그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그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지난 2005년 창립 이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상조업계 상위 업체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속적인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상조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수익 일부는 보훈성금으로 환원돼 공익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김광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급변하는 상조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방향 제시를 통한 상생의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신뢰로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재향군인회상조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작년 12월 창립 12주년을 맞아 비전2020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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