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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쉬컴퍼니 VR존 강남점 오픈, 가맹사업 60일만에 10호점 달성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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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4 16:43:43

    예쉬컴퍼니가 VRZONE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60일만에 10호점을 1월 26일 강남역에 오픈한다.

    VR체험 시뮬레이터에서부터 VR가맹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예쉬컴퍼니는 서울의 새로운 체험을 찾는 2030 세대가 많은 홍익대학교 캠퍼스와 신사동 가로수길에 각각 매장을 열어 VR 아케이드형 콘텐츠와 VR 시네마형 콘텐츠를 시범 운영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90일간의 운영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VR콘텐츠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적의 상권 분석과 최고의 콘텐츠를 완성하여 지난 지스타2017에서 헌티드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를 첫 공개하였다.

    이후 예쉬컴퍼니는 VRZONE의 브랜드를 VR카페로 확장하여 전국 가맹사업으로 실시한 결과, 현재 VR카페형 매장이 강남점을 기준으로 10호점이 되었다.

    예쉬컴퍼니의 남영시 부사장은 "예쉬컴퍼니는 지속발전 가능한 VR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점주와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하여 미래 가상현실 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VRZONE이 오프라인 VR체험 시장의 선두두자가 될 수 있었던 효자 상품 ‘스페이스 델타’와 현재 전국 가맹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한 ‘헌티드 에피소드 2’의 장점이 혼합된 헌티드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를 신사동 가로수길점에 이어 강남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현재 전국 80여개의 샵인샵 매장 외 1월 31일까지 VR카페형 매장은 홍대, 가로수, 강남 서울 총 3곳, 울산, 진주, 부산 부울경 총 3곳, 제주, 대전, 속초, 일산 등 총 11매장이며, 2월까지 15매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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