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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성매매 알선 찌라시에 홍역? "얼마나 답답했으면.."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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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4 17:27:37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절친한 신사동 호랭이가 성매매 알선 루머로 인해 상처가 깊었던 사정을 털어놔 관심이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신사동 호랭이가 가수들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찌라시가 돌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신사동 호랭이는) 나와 친한 친구다. 난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걱정됐다"며 "아니나 다를까 신사동 호랭이가 주위 사람들에게 아니라고 해명 문자를 보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답답했으면 문자를 보냈을까, 라는 생각에 내가 해명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도왔다"고 그 의리를 드러냈다.

    ▲ © 신사동 호랭이 (사진=SBS 화면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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