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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져 돌아온 게이밍마우스…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


  • 김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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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3 15:51:04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이밍 마우스를 내놨다. 지난 2006년 첫 출시됐던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것.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의 복각 모델이자, 뛰어난 트래킹과 안정적인 스크롤 휠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블랙,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제품 무게는 기존 제품보다 가벼운 100g.

    이번 신제품은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유선 USB 연결 방식으로 끊김 현상이 적다.

    최소 800DPI에서 최대 3,200DPI의 정밀도를 지원해 미세한 컨트롤부터 초고속 스크롤링까지 가능하다. 또한 광학 기술과 레이저의 정밀성이 결합된 ‘블루트랙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적용돼 거의 모든 표면에서 마우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는 사용 편의성도 전보다 향상됐다. 기존 좌우 클릭 2개 버튼 외에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한 3개의 버튼을 포함하고 있어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버튼을 클릭해 손쉽게 웹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상하 스크롤은 물론 클릭까지 가능한 중앙 휠을 통해 웹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가격은 4만9,000원이며, 1년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김원진 (JHKIM1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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